연예
‘도깨비 위엄’ 공유, 美 CNN 프로그램 단독 출연
입력 2017-04-10 1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공유가 CNN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대세 위엄을 뽐냈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공유는 지난 4월3일 미국 보도전문채널 CNN에서 방영 중인 '토크 아시아(Talk Asia)'라는 프로그램 출연했다.
'토크 아시아'는 정치, 경제, 문화, 연예, 스포츠 등 각 분야별 아시아 대표 인사들이 초청되는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는 김연아, 박지성, 이병헌, 빅뱅, 싸이, 보아 등이 출연한 바 있다.
공유은 신드롬적인 인기를 끈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어 이번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유의 출연분은 오는 4월 말 CN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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