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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 연공서열 깬 파격인사
입력 2008-02-28 09:15  | 수정 2008-02-28 09:15
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공기업 관행을 깨는 파격적인 인사를 했습니다.
캠코는 오늘 실시한 인사에서 기존 1, 2급 직원이 맡던 부장 자리에 3급 팀장을
발탁했습니다.
김헌식 수탁채권팀장이 부동산 공매업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자산인수기획 실장에 임명됐고, 이우승 인수.합병(M&A) 팀장은 대우건설 M&A를 성공적으로 끝낸 공을 인정받아 기업개선부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캠코는 또 핵심 부서장인 인사부장에 처음으로 여성인 노정란 혁신경영지원부장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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