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삼호가 시공하는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이 청약 마감됐다.
10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9일 사흘간 실시한 청약 결과 총 848실 모집에 7255건이 접수돼 평균 11.4대 1의 경쟁률로 8타입 모두 청약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42대 1을 기록한 전용 38㎡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 ▲27㎡ 35.7대 1 ▲79㎡ 20.3대 1 ▲19㎡ 16.8대 1 ▲58㎡C·D는 5.8대 1 ▲58㎡A·B 5.4대 1 순으로 집계됐다.
당첨자 발표가는 10일, 계약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입주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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