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도 서쪽 포근·동쪽 서늘…밤부터 남해안 비
입력 2017-04-09 20:15  | 수정 2017-04-09 20:28
<1>오늘 꽃구경 잘 다녀오셨나요?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22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단,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에서는 울진 12도에 머물며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2>제주도에서는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오후에는 소강상태에 들겠고, 남해안에서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1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위성>오늘 전국의 하늘에서 구름만 많이 지났습니다. 밤까지는 호남내륙과 제주도에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중부>내일 중부지방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2도, 청주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광주의 아침 기온 11도, 한낮에는 22도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남해안과

<동해안>동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15도 안팎에 그쳐 서늘하겠습니다.

<주간>화요일인 모레는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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