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우의 남다른 가족사가 화제다.
이상우는 지난 해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들이 3살 때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우는 큰아들이 3살이 되던 해 발달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감당이 안 됐다. 눈물이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것처럼 났다”며 그때부터 6개월 정도 폐인처럼 살았다. 술에 절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또 이상우는 아내는 아픈 애는 낫게 하면 되는데 무슨 걱정이냐고 했다”면서 아내는 5~6년이 지나서야 이게 10년이 가고 20년, 30년이 갈 수 있다는 걸 느낀 것 같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이상우는 지난 해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들이 3살 때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우는 큰아들이 3살이 되던 해 발달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감당이 안 됐다. 눈물이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것처럼 났다”며 그때부터 6개월 정도 폐인처럼 살았다. 술에 절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또 이상우는 아내는 아픈 애는 낫게 하면 되는데 무슨 걱정이냐고 했다”면서 아내는 5~6년이 지나서야 이게 10년이 가고 20년, 30년이 갈 수 있다는 걸 느낀 것 같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