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어(28 ·미국)가 두 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앤서니 존슨(33 ·미국)은 패배 후 은퇴를 선언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키뱅크 센터에서 한 UFC 210 메인이벤트에서 코미어가 앤서니 존슨을 2라운드 2분37초 만에 이겼다. 코미어는 리어네이크드초크로 승리를 따냈다.
이날 코미어는 존슨이 금방 지친다는 점을 노려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초반 코미어는 존슨의 공격에 밀리는 듯 했지만 2라운드 목조르기에 성공하면서 승리했다. 존슨은 먼저 레슬링을 걸었지만 코미어가 당하지 않으면서 쓴 맛을 봤다.
이날 승리로 코미어는 19승 1패를 기록했다. 존슨은 경기가 끝난 후 은퇴를 선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키뱅크 센터에서 한 UFC 210 메인이벤트에서 코미어가 앤서니 존슨을 2라운드 2분37초 만에 이겼다. 코미어는 리어네이크드초크로 승리를 따냈다.
이날 코미어는 존슨이 금방 지친다는 점을 노려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초반 코미어는 존슨의 공격에 밀리는 듯 했지만 2라운드 목조르기에 성공하면서 승리했다. 존슨은 먼저 레슬링을 걸었지만 코미어가 당하지 않으면서 쓴 맛을 봤다.
이날 승리로 코미어는 19승 1패를 기록했다. 존슨은 경기가 끝난 후 은퇴를 선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