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210에 임한 제3대 스트라이크포스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게가드 무사시(32·네덜란드)가 의미심장한 승리를 거뒀다.
미국 뉴욕주 버펄로 키뱅크 센터에서는 9일 오전(한국시각) UFC 210이 열린다. 무사시는 제6대 미들급(-84kg)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3)과의 코-메인이벤트에서 2라운드 3분 13초 만에 무릎 차기 TKO로 이겼다.
무사시는 5연승 포함 UFC 12전 9승 3패가 됐다. 제4대 라이트헤비급 챔프 비토 벨포트(40·브라질)에 이어 와이드먼까지 해당 단체 챔피언 경력자 2명에게 승리를 거뒀다.
UFC가 3월 22일 발표한 공식랭킹에서 와이드먼은 미들급 4위, 무사시는 5위에 올라있다. ‘스트라이크포스는 2013년 1월12일 UFC에 흡수되기 전까지 세계 2위 대회사로 여겨졌다.
와이드먼은 UFC 9승 포함 종합격투기 데뷔 13연승으로 타이틀 3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어느덧 3연패에 빠졌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뉴욕주 버펄로 키뱅크 센터에서는 9일 오전(한국시각) UFC 210이 열린다. 무사시는 제6대 미들급(-84kg)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3)과의 코-메인이벤트에서 2라운드 3분 13초 만에 무릎 차기 TKO로 이겼다.
무사시는 5연승 포함 UFC 12전 9승 3패가 됐다. 제4대 라이트헤비급 챔프 비토 벨포트(40·브라질)에 이어 와이드먼까지 해당 단체 챔피언 경력자 2명에게 승리를 거뒀다.
UFC가 3월 22일 발표한 공식랭킹에서 와이드먼은 미들급 4위, 무사시는 5위에 올라있다. ‘스트라이크포스는 2013년 1월12일 UFC에 흡수되기 전까지 세계 2위 대회사로 여겨졌다.
와이드먼은 UFC 9승 포함 종합격투기 데뷔 13연승으로 타이틀 3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어느덧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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