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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상사` 신동엽, 당신을 19금 토크 끝판왕으로 임명합니다
입력 2017-04-09 11:36 
남원상사 신동엽=XTM, tvN

'남원상사'가 새로운 19금 토크쇼로 자리 잡았다.

9일 첫 방송된 '남원상사'에 신동엽, 김준호, 장동민, 김기두, 이민웅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신동엽은 19금 토크 강자 답게 ‘남원상사에서도 수위 높은 이야기로 이어나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놀 게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만지작 거렸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동민은 "맞다"며 "잠들기 전 자리가 불편해 뒤척이는 것과 같다. 세계적인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들도 만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동엽은 "트렁크 팬티는 정리가 안된다. 잘 안되지 않나. 그래서 트렁크 팬티를 못 입는다"고 덧붙여 분위기를 달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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