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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허용 맨쉽 `땅을 치고 통곡할 노릇이야` [MK포토]
입력 2017-04-07 20:38  | 수정 2017-04-07 20:45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 말 2사에서 NC 선발 맨쉽이 SK 한동민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한 후 땅을 치고 있다.
개막 이후 5연패에 빠진 SK는 이날 경기에서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승과 힐만 감독의 KBO 데뷔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2승 3패의 NC는 SK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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