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7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7-04-07 19:30  | 수정 2017-04-07 19:46
▶ 트럼프-시진핑 첫 만남 "위대한 관계 구축"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박 2일간의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이 위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 만찬 중 시리아 폭격 "북중 경고 메시지"
미국이 시리아 정부군 공군 비행장에 수십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미중 정상의 만찬 도중 이뤄진 폭격은 북한과 중국에 보내는 경고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문-안 굳어지는 양강구도 신경전 치열
19대 대선이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양강구도로 사실상 좁혀지면서 양측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문 후보는 안 후보 아내의 '특혜 임용' 의혹을, 안 후보는 문 후보의 '적폐세력' 발언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문재인이 보고받은 증거 곧 공개"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의 음주 교통사고 피해자가 MBN과 만나 심경을 밝혔습니다.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 후보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도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단독] "최순실, 문고리 3인방에 돈 건네"
박영수 특검팀이 최순실 씨의 수첩을 확보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문고리 3인방' 에게 수억 원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피해 제보 고자질' 서울대 인권센터
서울대 인권센터가 교수에게 갑질을 당한 학생들의 제보를, 다시 해당 교수들에게 고자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피해 학생들은 가해 교수에게 사과해야 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