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의 한국 공식 판매사인 동원시스템즈가 중급 'K20D'와 보급형 'K200D' 등 DSLR 카메라 2종을 선보였습니다.
K20D는 1천 460만 시모스 센서를 장착했으며, 초당 3장 속도로 연속 38장까지 연사가 가능합니다.
이밖에 센서가 진동해 이미지 센서에 묻은 먼지를 제거할 뿐 아니라, 남은 먼지가 있으면 경보를 울려주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K200D는 1천 20만 화소 CCD 이미지 센서를 사용했으며, 초보자도 쉽게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3월부터 판매되는 새 제품의 가격은 K20D가 134만 8천원, K200D가 본체와 렌즈킷을 포함해 89만 8천원입니다.
강병원 동원시스템즈 사장은 "카메라 시장이 고급형 DSLR카메라 중심으로 바뀌고 있어, 오랜 기술력을 가진 펜탁스 제품의 차별성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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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0D는 1천 460만 시모스 센서를 장착했으며, 초당 3장 속도로 연속 38장까지 연사가 가능합니다.
이밖에 센서가 진동해 이미지 센서에 묻은 먼지를 제거할 뿐 아니라, 남은 먼지가 있으면 경보를 울려주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K200D는 1천 20만 화소 CCD 이미지 센서를 사용했으며, 초보자도 쉽게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3월부터 판매되는 새 제품의 가격은 K20D가 134만 8천원, K200D가 본체와 렌즈킷을 포함해 89만 8천원입니다.
강병원 동원시스템즈 사장은 "카메라 시장이 고급형 DSLR카메라 중심으로 바뀌고 있어, 오랜 기술력을 가진 펜탁스 제품의 차별성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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