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안성기의 데뷔 60주년 맞이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영상자료원 상암 본원에서 안성기의 주요작 27편을 상영한다.
안성기 데뷔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展'은 안성기가 보여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뿐 아니라 한국영화의 변천사 또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깊고 푸른 밤'(배창호, 1985), '남부군'(정지영, 1990) 등을 시작으로 '모정'(양주남, 1958), '하녀'(김기영, 1960)까지 안성기가 아역 시절 참여했던 작품에서 시작해 시대를 아우르는 작품이 소개된다.
13일에 개최되는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展' 개막식에는 안성기를 비롯, 한국영화사를 빛낸 여러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성기와 함께 '사냥'에 출연하며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다진 배우 권율, 한예리가 개막식의 사회를 맡았으며, '안녕하세요 하나님'(1987), '꿈'(1990) 등 다수의 작품을 함께했던 배창호 감독이 참석,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 상영되는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안성기의 데뷔 60주년 맞이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영상자료원 상암 본원에서 안성기의 주요작 27편을 상영한다.
안성기 데뷔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展'은 안성기가 보여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뿐 아니라 한국영화의 변천사 또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깊고 푸른 밤'(배창호, 1985), '남부군'(정지영, 1990) 등을 시작으로 '모정'(양주남, 1958), '하녀'(김기영, 1960)까지 안성기가 아역 시절 참여했던 작품에서 시작해 시대를 아우르는 작품이 소개된다.
13일에 개최되는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展' 개막식에는 안성기를 비롯, 한국영화사를 빛낸 여러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성기와 함께 '사냥'에 출연하며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다진 배우 권율, 한예리가 개막식의 사회를 맡았으며, '안녕하세요 하나님'(1987), '꿈'(1990) 등 다수의 작품을 함께했던 배창호 감독이 참석,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 상영되는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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