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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흥국 스타 어워드` 개최
입력 2017-04-07 13:26  | 수정 2018-03-09 13:56
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용평돔에서 열린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에서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이사(왼쪽)와 개인영업부문 챔피언 이옥순 FC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지난 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용평돔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7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충청지역본부 괴산지점 이옥순 FC가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하며 2014년 이후 3년 연속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2004년 위촉된 이옥순 FC는 2012년과 2013년에도 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 FC는 "고객과 동료들을 가족처럼 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올해도 흥국생명 가족 모두가 뜨거운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고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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