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인, 김미경교수 임용 특혜 논란…'차떼기·조폭에 이어 시끄러운 安캠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부인인 서울대 김미경 교수의 임용 특혜 논란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현재 논란은 서울대가 지난 2011년 안 후보를 서울대 융합대학원장으로 영입하기 위해 김미경 교수를 채용했다는 의혹입니다.
이에 김미경 교수의 분야의 전문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으며, 그의 자격 논란을 두고 여론이 부딪히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안철수 후보는 이미 차떼기·조폭 연루 의혹을 통해 한차례 곤욕을 겪었습니다.
안 후보가 조직폭력원 관련 인물과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경선 과정에서 벌어진 선거인단 불법 동원, 일명 '차떼기'를 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논평을 내고 "실상을 밝히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현재 "법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겠습니다"라고 답한 후 어떠한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안 후보의 지지율이 급등하며 그에 대한 공격적인 시각도 더욱 강력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부인인 서울대 김미경 교수의 임용 특혜 논란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현재 논란은 서울대가 지난 2011년 안 후보를 서울대 융합대학원장으로 영입하기 위해 김미경 교수를 채용했다는 의혹입니다.
이에 김미경 교수의 분야의 전문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으며, 그의 자격 논란을 두고 여론이 부딪히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안철수 후보는 이미 차떼기·조폭 연루 의혹을 통해 한차례 곤욕을 겪었습니다.
안 후보가 조직폭력원 관련 인물과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경선 과정에서 벌어진 선거인단 불법 동원, 일명 '차떼기'를 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논평을 내고 "실상을 밝히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현재 "법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겠습니다"라고 답한 후 어떠한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안 후보의 지지율이 급등하며 그에 대한 공격적인 시각도 더욱 강력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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