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우전, 정리매매 나흘만에 급등
입력 2017-04-07 09:23 

상장폐지를 앞둔 우전이 정리매매 나흘 만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우전은 전일 대비 47원(39.83%) 오른 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전은 당초 690원에서 3거래일 연속 폭락하며 118원까지 떨어졌었다.
우전의 정리매매 기간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상장폐지 사유는 자본전액잠식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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