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재은, 과거 남편과 각방 고백 "같이 자려고 해도 못참고 결국"
입력 2017-04-06 23:21 
이재은==MBN "동치미" 방송 화면
배우 이재은과 남편이 과거 '각방'을 쓴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이재은 남편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이런 말을 해도 될 진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 각방을 쓴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은의 남편은 "집사람과 내가 온도가 안 맞는다. 여름엔 나는 더운데 아내는 춥다고 한다. 그래서 한 번씩 같이 자려고 해도 결국 못 참고 새벽엔 거실에서 자게 된다"고 이유를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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