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문성민 `아빠는 트로피들고, 아들은 왕관쓰고`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양재)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시상식에서 현대캐피탈 문성민과 흥국생명 이재영이 당당히 남자부, 여자부 MVP에 선정됐다.
문성민이 MVP 선정에 아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올 시즌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V리그는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과 현대캐피탈의 챔피언 등극,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과 IBK기업은행의 챔피언결정전 승리로 마무리됐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