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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측 “‘수상한 파트너’ 출연 확정…지창욱·남지현과 호흡”(공식입장)
입력 2017-04-06 13:29 
동하가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한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동하가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한다.

6일 동하 소속사 매니지먼트AND는 KBS2 ‘김과장에서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단단히 한 배우 동하가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동하는 극 중 현수 역을 맡아 연기한다. 지욱(지창욱 분)과 봉희(남지현 분)에게 중요한 사건을 의뢰하며 긴밀하게 엮기는 관계이다.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예정인 '수상한 파트너'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가 편견 가득한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며, 희생을 통해 성장해가는 스토리가 그려지는 심장쫄깃 로맨스드라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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