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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측 "이해리 4월 솔로 앨범 발표"
입력 2017-04-06 1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데뷔 10년만에 솔로로 출격한다.
다비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해리가 이달 중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며 "현재 막바지 준비 단계"라고 전했다.
다비치 공식 SNS에도 이해리의 솔로 데뷔 소식이 게재돼 있다.
이해리의 솔로 활동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한 지 무려 10년 만. 다비치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그 실력을 입증한 이해리의 솔로 출격은 가요계 새로운 활력이 될 전망이다.
특히 4월 들어 태연, 아이유, 정은지, 공민지 등 그룹 출신 여가수들의 솔로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해리의 가세로 어느 때보다 강력한 '여풍(女風)'을 기대하게 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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