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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7월 日 컴백…현재 녹음 작업 중”
입력 2017-04-06 09:07  | 수정 2017-04-06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카라 출신의 구하라가 7월 초 일본에서 솔로로 컴백한다.
구하라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6일 오전 구하라가 현재 7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현재 다양한 형태의 곡 녹음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그 외 콘셉트 및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게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구하라의 솔로 앨범은 유니버셜에서 진행하며 일본팬들과 오랜 만의 재회라 구하라 본인도 굉장히 설렌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구하라의 가수 활동을 하는 것은 새로운 소속사인 키이스트로 이적 한 후 처음이다. 구하라는 지난해 12월 천둥 앨범에 피처링에 참여했을 뿐, 자신의 앨범을 발표한 것은 2015년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ALOHARA (Can You Feel It?) 이후 2년 만이다.
구하라가 오랜 카라 활동으로 일본 현지에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컴백이 제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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