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특검, 사제단 신부 참고인조사
입력 2008-02-27 13:35  | 수정 2008-02-27 13:35
삼성특검팀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 4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수사 참고사항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특검팀은 오후 3시 사제단 대표인 전종훈 신부와 총무 김인국 신부 등 4명을 불러 삼성 의혹 전반에 관한 의견과 사제단측이 파악하고 있는 내용 등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또 삼성측 전직 고위 임원 1명도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시켜 비자금 조성과 차명계좌 개설, 관리 의혹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