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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 김윤진, ‘한끼줍쇼’에서 꽝손된 사연은?
입력 2017-04-05 18:04 
김윤진, ‘한끼줍쇼’에서 꽝손되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시간위의 집 주연 김윤진이 ‘한끼줍쇼에 출연해 ‘꽝손 별명을 얻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시간위의 집의 김윤진과 옥택연이 출연한다.

월드스타 김윤진의 10년 만에 예능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은 ‘한끼줍쇼는 오프닝부터 레드카펫이 등장하는 등 오랜만에 김윤진의 예능 출연을 반기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됐다. 특히 이날 김윤진은 초인종을 누르는 집마다 집주인이 부재중이어서 이경규로부터 ‘꽝손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굴욕을 맛봤다.

특히 시도 때도 없이 ‘시간위의 집 홍보에 앞장서 홍보요정의 면모를 선보인 옥택연의 재치와 센스가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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