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선녀씨이야기가 내일(6일) 티켓오픈을 앞두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선녀씨이야기는 수십 년을 밖으로 돌다 영정사진 앞에 선 아들 종우의 시선으로 바라본 어머니 선녀씨의 삶과 현대 가족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2012년 전국연극제 대상 수상 및 희곡상과 연출상 등 5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이선녀 역에 배우 선우용여와 윤해영이, 아들 종우 역에는 배우 최수종이, 아버지 역에는 배우 한갑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다음달 6일부터 2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