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용산·성동구 땅값 가파른 상승세
입력 2008-02-27 11:55  | 수정 2008-02-27 11:55
서울 용산과 성동구의 땅값이 새해 들어서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값 상승률은 0.36%로 전달 상승률 0.4%보다 낮아 7개월간 계속돼 온 오름세가 꺾였지만 서울 0.53%, 인천 0.46%, 경기 0.4% 등 수도권의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땅값 상승률 전국 1, 2위를 차지했던 서울 용산구와 성동구도 각각 1.17%, 1.01%씩 올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