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레고 코리아, 롯데월드몰 잠실점에 서울 첫 번째 레고스토어 오픈한다
입력 2017-04-05 13:47  | 수정 2017-04-06 14:08

레고 스토어의 서울 첫 매장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들어선다.
레고코리아(대표 보 크리스텐센)는 오는 14일 레고 그룹 본사가 인증한 서울 첫 번째 공식 레고 스토어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정식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레고 스토어 롯데월드몰 잠실점에는 2 x 4 브릭 열쇠고리에 자신이 원하는 메시지를 각인해 구입할 수 있는 레고 메시지 브릭 각인 서비스를 첫 선보인다. 그 밖에도 오픈을 기념해 개장 당일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매일 선착순 50명씩, 2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40145 레고 스토어 한정판을 증정한다.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레고�스토어 오픈 시에만 제공하는 한정판 비매품이다.
레고 스토어는 자신이 원하는 색상과 모양의 브릭을 규격화된 용기에 담아 구입할 수 있는 픽어브릭(Pick-A-Brick)존과 원하는 미니피겨를 조합해 낱개로 구입할 수 있는 나만의 맞춤 미니피겨(Build-A-Minifigure)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공식 출시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도 레고 스토어다. 이번 잠실점 오픈을 맞아 최신 제품인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 사일런트 메리(71042) 제품을 14~16일까지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총 150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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