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해 2017시즌 첫 등판을 기다리고 있는 류현진(30·LA다저스)이 미국 현지 언론이 꼽은 다저스의 핵심 키워드로 뽑혔다.
미국 언론 ‘USA투데이는 4일(한국시간) 2017시즌 1주차 파워 랭킹을 게재했다. 랭킹에서 다저스는 시카고 컵스-클리블랜드-보스턴에 이어 4위에 올랐다. 팀의 핵심 선수로는 류현진이 이름을 올렸다.
USA투데이는 류현진이 어깨 부상 이전의 폼을 되찾는다면, 다저스는 2016시즌보다 더 나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지 언론도 3년 만에 선발진에 포함돼 첫 등판을 기다리는 류현진의 중요성을 높게 본 것.
다저스는 올해 선발 로테이션을 클레이튼 커쇼-마에다 겐타-리치 힐-브랜든 맥카시-류현진 순으로 꾸렸다. 류현진은 선발 진입 경쟁을 무사히 치렀고, 4차례 시범경기서 평균자책점 2.57을 나타내면서 올 시즌 부활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류현진은 8일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언론 ‘USA투데이는 4일(한국시간) 2017시즌 1주차 파워 랭킹을 게재했다. 랭킹에서 다저스는 시카고 컵스-클리블랜드-보스턴에 이어 4위에 올랐다. 팀의 핵심 선수로는 류현진이 이름을 올렸다.
USA투데이는 류현진이 어깨 부상 이전의 폼을 되찾는다면, 다저스는 2016시즌보다 더 나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지 언론도 3년 만에 선발진에 포함돼 첫 등판을 기다리는 류현진의 중요성을 높게 본 것.
다저스는 올해 선발 로테이션을 클레이튼 커쇼-마에다 겐타-리치 힐-브랜든 맥카시-류현진 순으로 꾸렸다. 류현진은 선발 진입 경쟁을 무사히 치렀고, 4차례 시범경기서 평균자책점 2.57을 나타내면서 올 시즌 부활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류현진은 8일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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