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1분기 예산 38% 신속집행
입력 2017-04-05 12:01 
부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1분기에 전체 예산의 약 38%에 달하는 3조 5천억 원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1월부터 3월까지 매월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집행액과 목표추진율 등을 점검한 결과라고 부산시 측은 설명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2분기부터는 발주공사 하도급대금 지급, 노무비 지급 등 실수요자 위주의 재정 집행을 강화해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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