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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개봉 ‘시간위의 집’, 예매율 1위 등극
입력 2017-04-05 11:56 
‘시간위의 집’, 예매율 1위 등극하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시간위의 집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시간위의 집은 지난 4일부터 개봉일인 5일 오전까지 ‘어느날, ‘라이프 등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3, 4월 극장가를 장악한 블록버스터 ‘미녀와 야수를 제치고 롯데시네마 예매율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기대를 받고 있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 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영화는 월드스타 김윤진이 3년 만에 선택한 국내 복귀작이자, 540만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판 엑소시즘의 새 장을 연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이 각본에 참여했다는 사실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아 영화를 먼저 만나본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평과 뜨거운 반응으로 기대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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