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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혼 루머에 대해 ‘풍문쇼’서 다뤘다…‘설전 내용은?’
입력 2017-04-05 10:02 
조혜련 이혼 루머 사진=MBN스타 DB
방송인 조혜련의 이혼 루머 사연이 방송됐다.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누명을 쓴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는 2012년 결혼한 지 13년 만에 조혜련이 이혼을 하게 됐는데, 이혼 사유가 조혜련과 전남편 각자의 외도 때문이라는 설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곽정은은 조혜련이 이혼 후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방송을 다 중단하고 중국으로 갔다. 그리고 중국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는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결국 외도에 대한 논란이 번졌던 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 기자는 있었다. 이혼 8개월 만에 방송에 출연해서 그동안 본인을 둘러싼 루머, 억측에 대해서 해명을 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들어보면 ‘이혼은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다. 둘의 의견이 너무 달랐고 삶의 가치관에 있어서 계속된 충돌이 있었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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