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이 최대주주 등을 대상으로 자금을 조달키로 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오리엔트정공은 전일 대비 94원(11.97%) 오른 8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리엔트정공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 오리엔트바이오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엠다스다. 보통주 697만3500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717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