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 단독주택에서 불…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 2017-04-05 03:39 
어제(4일) 오후 5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7만 원의 재산 피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궁이에서 불이 났다는 집주인 83살 양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기자 / baejr@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