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대관이 김수희의 미모를 체조선수 손연재에 비유하며 극찬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는 김수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희는 공연장에서 선배 가수 송대관을 만났다.
송대관은 김수희에 대해 "한창일 때 미모와 인기는 대단했다. 현재 체조선수 손연재 만큼 예뻤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수희 씨 정도되니까, 내가 '스타인생극장' 인터뷰를 하는 것"이라며 선후배간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1976년 '너무합니다'로 데뷔한 김수희는 1994년 '애모'로 MBS 올해의 가수상, 1994년 서울가요 대상 등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고 이후에도 '남행열차'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3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는 김수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희는 공연장에서 선배 가수 송대관을 만났다.
송대관은 김수희에 대해 "한창일 때 미모와 인기는 대단했다. 현재 체조선수 손연재 만큼 예뻤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수희 씨 정도되니까, 내가 '스타인생극장' 인터뷰를 하는 것"이라며 선후배간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1976년 '너무합니다'로 데뷔한 김수희는 1994년 '애모'로 MBS 올해의 가수상, 1994년 서울가요 대상 등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고 이후에도 '남행열차'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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