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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측 "몽골서 MV 촬영중…이달 발매 목표로 앨범 작업"
입력 2017-04-04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밴드 혁오가 새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혁오 소속사 두루두루amc와 하이그라운드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몽골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4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혁오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5년 5월 발매한 '22' 이후 약 2년 만의 신보다. 이들은 지난해 연말 단독콘서트에서 새 앨범 계획을 밝히면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혁오의 보컬리스트 오혁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7일 공개되는 아이유 정규 앨범 2차 선공개곡 '사랑이 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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