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빛나라 은수 김도연의 짝사랑은 여전히 승훈에게 가닿지 못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윤순정(김도연)이 자신의 카페로 찾아온 승훈(이정훈)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연미를 향했던 승훈의 엇갈린 마음을 다시 한 번 붙잡으려고 애를 썼다. 윤순정은 지난번에 저녁 먹자고 한 것, 혹시 유효해요?”라고 물었던 것.
그러나 승훈은 당황해하면서 오늘 선약이 있다”고 거절했고 이어 윤순정이 다시 내일도 괜찮은데?”라고 말하자 내일도 선약이 있다"고 대답했다.
윤순정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며 애당초에 저녁 먹을 마음 있었느냐”며 승훈을 질책헀다. 이에 승훈은 어쩌다 보니, 미안해요”라며 말끝을 흐리면서 멋쩍어했다.
이로써 승훈을 향했던 윤순정의 사랑은 완전한 짝사랑으로 끝나게 됐다.
‘빛나라 은수 김도연의 짝사랑은 여전히 승훈에게 가닿지 못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윤순정(김도연)이 자신의 카페로 찾아온 승훈(이정훈)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연미를 향했던 승훈의 엇갈린 마음을 다시 한 번 붙잡으려고 애를 썼다. 윤순정은 지난번에 저녁 먹자고 한 것, 혹시 유효해요?”라고 물었던 것.
그러나 승훈은 당황해하면서 오늘 선약이 있다”고 거절했고 이어 윤순정이 다시 내일도 괜찮은데?”라고 말하자 내일도 선약이 있다"고 대답했다.
윤순정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며 애당초에 저녁 먹을 마음 있었느냐”며 승훈을 질책헀다. 이에 승훈은 어쩌다 보니, 미안해요”라며 말끝을 흐리면서 멋쩍어했다.
이로써 승훈을 향했던 윤순정의 사랑은 완전한 짝사랑으로 끝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