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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민호 2주년 소식에 누리꾼 “깜짝 놀랐어요”
입력 2017-04-03 17:41 
수지 이민호 2주년 사진=MBN스타 DB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2주년 기념 파티 소식에 소속사는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을 예정이다.

한 매체는 3일 오후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열애 2주년을 맞아 서울 모처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 별도의 공식 입장이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2015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수지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추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직 예쁜 사랑 중이구나” 소속사 관련 소식으로 화제 되는 줄 알았다” 잘 어울려요” 두 사람이 인터넷 검색어에 떠서 깜짝 놀랐어요” 2주년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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