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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측 "이민호와 2주년 기념파티? 말씀드릴 부분 없다"
입력 2017-04-03 17: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공개 커플' 이민호 수지가 교제 2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는 소식에 수지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회사 차원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 수지가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지인들을 초대해 2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2015년 3월 열애를 인정한 뒤 두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지는 최근 JYP엔터테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하면서 SBS드라마 '당신의 잠든 사이에'를 촬영하고 있다. 이민호는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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