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6년여 만에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베컴은 오늘(26일) 오후 6시30분경 소속팀 LA갤럭시 선수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베컴이 한국에 온 건 2002년 한·일월드컵 직전 제주도 서귀포에 캠프를 차린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들어온 이후 6년여 만입니다.
베컴은 다음달 1일 오후 4시30분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FC 서울과 친선 평가전을 치른 뒤 다음날 중국 상하이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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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은 오늘(26일) 오후 6시30분경 소속팀 LA갤럭시 선수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베컴이 한국에 온 건 2002년 한·일월드컵 직전 제주도 서귀포에 캠프를 차린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들어온 이후 6년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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