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젊고 역동적으로 디자인한 새로운 카스 후레쉬 병을 3일 공개하고 새로운 TV광고도 내보낸다.
오비맥주는 올해 카스 후레쉬 500mℓ 병 디자인을 젊고 참신한 이미지의 신규 병으로 모두 교체했다.
첨단기술을 적용해 입체적이고 실용성을 강화한 형태의 새로운 카스 후레쉬 병에는 어깨 위치에 'CASS'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졌다. 병의 몸통 부분은 안으로 살짝 굴곡져 V자 형태로 제작됐다.
TV광고는 승리(Victory), 활력(Vitality), 가치(Value) 등을 상징하는 카스 병 중앙의 'V' 모양을 핵심 이미지로 클로즈업했다. 젊은이들에게 승리를 향한 강렬한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의미를 담았다.
'어깨에 힘 팍 주고 세상과 당당하게 맞서자'는 메시지와 함께 도전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대비시켰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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