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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1위할 만 하네…성실 이미지로 ‘직장인이 꼽은 신입사원 1등’
입력 2017-04-03 10:45 
직장인이 꼽은 함께 일하고픈 신입사원, 박보검 박보영 1위
박보검과 박보영이 직장인들이 꼽은 신입사원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3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679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연예인 유형을 조사했다. 그 결과 박보검과 박보영이 1위를 차지했다.

박보검(27.5%)은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로 함께 일하고 싶은 남자 신입사원 1위로 선정됐다. 다음으로는 강하늘(20.6%), 박형식(12.1%), 유승호(11%), 육성재(6.8%), 서강준(4.6%) 등이 뒤를 이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여자 신입사원의 경우,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의 박보영(31.2%)이 1위로 선택됐다. 이어 강소라(18.1%), 설현(8.1%), 심은경(7.7%), 수지(6.5%), 김유정(5.7%)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연예인을 선택한 이유로는 ‘예의 바르고 인성이 바른 것 같아서(45.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또 ‘일을 착실하게 잘 할 것 같아서(40.6%), ‘활력소가 될 것 같아서(32.5%), ‘바라만 봐도 흐뭇하게 잘생기고 예뻐서(16.3%) 등을 이유로 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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