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부 "뉴욕필공연, 북미관계 기여기대"
입력 2008-02-26 17:25  | 수정 2008-02-26 17:25
외교통상부는 미국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평양 공연과 관련해, "북미 간에 상호 이해와 관계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조희용 대변인은 "북한의 다른 국가와의 문화교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영국의 세계적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이 내년 평양공연을 추진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항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면서 "지원할 수 있는 바가 있으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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