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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롱런각…개봉 18일만에 400만 돌파
입력 2017-04-02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관객 수 400만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이날 오후1시 40분 400만 관객을 모았다. 지난달 16일 개봉 이후 18일 만의 기록이다.
'미녀와 야수'는 따뜻한 봄을 맞아 영화관 나들이에 나선 가족 관객들의 꾸준한 방문에 힘입어 롱런 중이다. 주말 관객수가 특히 폭발적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미녀와 야수'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만든 영화다.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세계적인 흥행몰이 중이다. 배우 엠마 왓슨이 주인공 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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