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번주 전국 5500가구 청약...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등
입력 2017-04-02 11:55 

4월을 시작하는 이번주에는 전국 8개 단지에서 5495가구(임대주택, 공공분양 등 제외)가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6곳(3320가구)가 새로 문을 연다.
5일 제일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17블록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34층, 11개 동, 전용 84~99㎡, 총 1022가구로 지어진다.
같은날 태영건설과 효성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19-19일원 석전1구역을 재개발한 '메트로시티 석전' 청약을 받는다. 지상 33층, 13개 동, 전용 51~101㎡, 총 1763가구로 이 중 1019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6일 대림산업은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동 A-15블록 'e편한세상양주신도시3차'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25층, 17개 동, 전용 66~84㎡, 총 1566가구이다.
대림산업 계열 삼호는 인천 남구 용현동 665-19번지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37층, 5개 동, 전용 19~79㎡ 총 848실 규모로 구성된다.
7일 효성은 대구 수성구 중동 541-2 일원에 짓는 '수성효성해링턴플레이스'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상 29층, 7개 동, 전용 84~167㎡, 총 745가구 규모다.
같은 날 시티건설도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 E-1블록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을 연다. 지상 39층, 7개 동, 전용 84㎡, 총 869가구로 지어진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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