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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로 MBC `음악중심` 결방
입력 2017-04-01 16: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지상파 방송 3사가 일제히 2017 프로야구 생중계에 나섰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2017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 시리즈 2차전을 중계하고 있다.
이에 따라 MBC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됐던 '쇼! 음악중심'은 결방됐다.
MBC는 LG 트윈스 대 넥센 히어로즈, KBS는 삼성 라이온즈 대 기아 타이거즈, SBS는 한화 이글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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