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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전 미국대사 `오늘도 두산 응원 왔어요` [MK포토]
입력 2017-04-01 15:3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일 잠실구장에서 '2017 KBO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는 오간도가 선발로 나섰으며 두산은 유희관이 맞선다.
리퍼트 전 주한미국 대사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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