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장난꾸러기 세리 `아영 머리 위에 야구공 살짝` [MK포토]
입력 2017-04-01 14:3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달샤벳 세리가 시구를 하고 아영이 시타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드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세리가 시구 전 아영의 머리 위에 공을 올려 놓고 장난을 치고 있다.

전날 개막전에서 아쉽게 1점차로 패한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2017 시즌 첫 승을 기록한 LG는 넥센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