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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컴백이 ‘종합 선물 세트’…대대적 프로모션 예고
입력 2017-04-01 12:07 
위너 컴백
[MBN스타 손진아 기자] 위너가 컴백을 앞두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컴백 플랜을 공개, 색다른 프로모션 및 이벤트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위너는 새로운 싱글 앨범 ‘FATE NUMBER FOR 발표에 앞서 4월 1일 하루간 ‘프리 오픈 파티를 개최한다. 미디어 및 패션 업계 인물들을 초대해 컴백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어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위너의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컨셉을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는 쇼룸을 공개한다. 총 3일간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운영되는 ‘컨셉 쇼룸에는 위너의 컴백 더블 타이틀곡인 'REALLY REALLY(릴리 릴리)'와 'FOOL(풀)'의 뮤직비디오 티저 및 착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위너는 컴백 당일인 4월 4일 오후 3시 V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컴백 뒷이야기 및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위너는 팬클럽 ‘이너써클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네이버 V 채널플러스 가입자 대상으로 추첨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 및 장소는 추후 채널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위너는 오는 4일 오후 4시, ‘4인조로 개편 이후 첫선을 보인다. 이후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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