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비신부` 차예련 "주상욱과 모범되는 부부 될게요"
입력 2017-04-01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차예련은 31일 SNS에 "축하해 주신 분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제 둘에서 하나로 부부가 되는 만큼 모범 되고 좋은 일에 앞장서는 부부가 되겠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한 남자의 여자로서, 배우로서도 더 좋은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서로 배려하고,존경하고, 존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적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인연을 맺은 뒤 1년 열애 끝 결혼하게 됐다.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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