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금융사에 빚을 진 채무자들은 돈을 갚아야 할지, 갚아야 한다면 누구에게, 얼마나 갚아야 할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신용정보원은 4월 1일부터 온라인 조회 시스템인 '채권자 변동 조회'를 운영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채무자가 본인 채무에 대한 채권을 누가 가지고 있는지, 과거에는 누가 가지고 있었는지, 채권 매매거래는 언제 이뤄졌는지, 채권액은 얼마인지를 조회할 수 있다. 시스템은 개인신용정보 조회사이트인 크레딧포유나 올크레딧, 신용회복위원회 사이버지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용회복위원회 산하 35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도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정보원은 4월 1일부터 온라인 조회 시스템인 '채권자 변동 조회'를 운영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채무자가 본인 채무에 대한 채권을 누가 가지고 있는지, 과거에는 누가 가지고 있었는지, 채권 매매거래는 언제 이뤄졌는지, 채권액은 얼마인지를 조회할 수 있다. 시스템은 개인신용정보 조회사이트인 크레딧포유나 올크레딧, 신용회복위원회 사이버지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용회복위원회 산하 35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도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