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부금융협회는 31일 광화문 헌혈의집에서 임승보 회장과 20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헌혈량이 급격히 줄어 혈액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협회 차원에서 마련됐다.
임 회장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하반기에는 회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더 큰 규모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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