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이 또 발생한 가운데 누리꾼들도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31일 오후 1시 46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7㎞ 지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31일 발생한 지진을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의 599번째 여진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에도 오후 3시 45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5㎞ 지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도 실시간으로 "경주 주민입니다. 아까 누워서 폰 하고 있었는데 땅이 쿠구궁거리면서 건물 전체가 흔들거려서 가슴이 진짜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이었어요..ㅠㅠ너무 불안해요(rlat****)","그게 제일 무서운거다. 여진이라도 지진이잦고 계속되면 건물에 조금씩 조금씩 힘을 받게되면(love****)","부산도 느꼈어요ㅜ 누워있는데 우르르르(pjin****)" 등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31일 오후 1시 46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7㎞ 지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31일 발생한 지진을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의 599번째 여진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에도 오후 3시 45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5㎞ 지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도 실시간으로 "경주 주민입니다. 아까 누워서 폰 하고 있었는데 땅이 쿠구궁거리면서 건물 전체가 흔들거려서 가슴이 진짜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이었어요..ㅠㅠ너무 불안해요(rlat****)","그게 제일 무서운거다. 여진이라도 지진이잦고 계속되면 건물에 조금씩 조금씩 힘을 받게되면(love****)","부산도 느꼈어요ㅜ 누워있는데 우르르르(pjin****)" 등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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